서양 미술사

고갱 (1848~1903)

천줄기바람 2013. 6. 12. 14:21

 

<우키요에>

우키요에는 일본의 17세기에서 20세기 초, 에도 시대에 성립된, 당대의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풍경, 풍물등을 그러낸 풍속화의 형태를 말한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우키요에"라고 하면 여러 가지 색상으로 찍힌 목판화인 니시키에를 말하는 경우가 많으나 육필화 등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고갱)

외젠 앙리 폴 고갱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이다. 아바지는 남미 리마로 가던 도중에 죽고, 고갱은 7세 때에 고국에 돌아왔고 증권거래소에서 일했다. 거기서 돈을 모아 결혼하여 평화로운 생활이 계속되었으나 여가가 있을 때마다 회화에 전력하여 살롱전에 입선화였다. 피사로를 알게 되어 인상파의 영향을 받은 후, 1880년 제5회 전시회부터 인상전에 그의 회화를 출품한다. 이어 회화에 대한 정열은 더욱 더 왕성해져서 1883년에는 증권거래소를 그만두고 화가로서 새출발을 하였다. 그러나 궁핍한 생활 끝에 아내의 고향인 덴마크로 갔다가 가족을 남겨둔 채(이혼) 파리로 왔다. 1885년부터 퐁 타뱅으로 가서 젊은 화가들과 만나 독자적인 화풍을 창시, 평면적인 채색으로 장식적인 그림을 그렸다. 이후 고흐의 초대로 아를르에도 가지만 그 우정은 깨져 버려, 재차 미개척의 땅을 그리워한다. 그 염원을 달성한 것은 1891년으로 고갱은 태평양의 타이티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남방의 색채와 미개한 생활의 감동에서 수많은 작품을 그려 낸다. 고갱은 파리에 돌아오지만 1895년에는 최종적으로 타이티에 돌아간다. 그러나 생활은 궁핍했고 1901년에는 도미니카 섬으로 옮겨 가서 생애를 마친다.

- 후기 인상주의: 고갱,고흐

- 고흐의 그림은 우울하고 어두운 면이 많다.

-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음

- 타이티와 파리를 오가며 생활

- 인상주의는 그림물감 튜브화 되면서 어디서나 그릴 수 있게 되었다.

 

1. 눈 내리는 센 강의 이에나 다리   1875     캔버스에 유채    65*92.5   오르세 미술관 소장(인상파 영향의 초기 작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h0400&logNo=6012776202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2. 설교 뒤의 환상    1888    캔버스에 유채    73*92   국립 스코틀랜드 미술 관 소장

 

야곱과 꿈의 전사 씨름, 퐁타방 지역의 전통의상, 원색적인 색감, 기도중의 환상을 그린,  나무가 있는 것은 우키요에 영향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EB%88%88+%EB%82%B4%EB%A6%AC%EB%8A%94+%EC%84%BC+%EA%B0%95%EC%9D%98+%EC%9D%B4%EC%97%90%EB%82%98+%EB%8B%A4%EB%A6%AC&os=480039

 

 

- 아를 시기에 그린

3. 밤의 카페    아를   1888   캔버스에 유채    73*92      푸슈킨 미술관 소장

 

고흐와 같이 생활하던때 동일인물을 각기 그린,  카페의 주인 여자

http://blog.daum.net/ddamari/14559204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faas7777&logNo=40046478636&categoryNo=67&parentCategoryNo=67

 

 

4. 아를의 여인들   1888    캔버스에 유채       73*92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겨울 풍경(나무를 짚으로 싸매어 놓은)

https://www.facebook.com/note.php?saved&¬e_id=187313477976154

 

 

 

5. 자화상 "레미제라블"    1888    캔버스에 유채       45*55     반 고흐 미술관 소장

 

고흐에게 보낸 그림, 우측 상단에 에벨 베르나르 라는 화가, 클루와 조니즘(검은색 틀 안에 색칠하는 기법)

http://hanwhadays.tistory.com/1262


 

 

 

-퐁타방 지역에 그린

6.황색의 그리스도     1889     캔버스에 유채     73*92.1   올브라이트-녹스 미술관

 

고갱 자신으로 보는 견해가 있음,"달과 6펜스"라는 책의 표지 그림

http://www.ptj01.wo.to/gg.htm




 

7. 퐁타방 지역의 호텔리어,아름다운 엔젤,사트르 부인    1889    캔버스에 유채    92*73   오르세

 

이 그림을 받은 여인이 화를 냈다고 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h0400&logNo=6012776202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ED%90%81%ED%83%80%EB%B0%A9+%EC%A7%80%EC%97%AD%EC%9D%98+%ED%98%B8%ED%85%94%EB%A6%AC%EC%96%B4%2C+%EC%95%84%EB%A6%84%EB%8B%A4%EC%9A%B4+%EC%95%88%EC%A0%A4%2C+%EC%82%AC%ED%8A%B8%EB%A5%B4+%EB%B6%80%EC%9D%B8&os=482993

 

 

 

-타이티에서 그린

8. 타이티의 여인들     1891      캔버스에 유채     91.5*65     오르세 미술관

 

 

우측 여인은 선교사가 가지고 간 옷(유럽풍)을 입고 있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71390

http://blog.daum.net/glastonk/275340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ljy3414&logNo=7008331644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9. 타 마테테   1892     캔버스에 과슈    73*92      바젤 미술관

 

"우리 오늘 시장(매춘)에 가지 않을거야"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ED%83%80+%EB%A7%88%ED%85%8C%ED%85%8C+%28%EC%9A%B0%EB%A6%AC%EB%8A%94+%EC%98%A4%EB%8A%98+%EC%8B%9C%EC%9E%A5%EC%97%90+%EA%B0%80%EC%A7%80+%EC%95%8A%EC%9D%84%EA%B1%B0%EC%95%BC%29&os=485188

 

 

10.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1897    캔버스에 유채    141*376    미국 보스턴 미술관

 

고갱 자신이 구체적인 설명 또는 해석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유년,청년,노년기를 그렸다고 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0jung&logNo=65873303


 

 

 


 

 

 

 

 

<폴 세뤼지에>    1863~1927   : 고갱의 추종자

프랑스의 화가. 1999년 부르고뉴에서 고갱을 만나 깊은 영향을 받았고 1889년 드니,보나르 등과 함께 파리에서 "나비파"를 결성하였다. 고갱의 사상을 이어받아 상징과 통합을 중시하였다.

1. 부적    1888    목판에 유채     27*21.5   오르세이   : 나비파를 지키는 부적이라고 함

 

http://blog.daum.net/coolmommy611/89

 

2. 브르타뉴의 씨름    캔버스에 유채     92*73    오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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