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년 네델란드의 델프트에서 출생하였다.
생애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오랜 기간 평가되지 않다가 19세기 중반에야 진가를 인정받았다. 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1655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작업을 계승하였다.
1653년 델프트의 화가조합에 등록되었다. 현존하는 작품은 40점 정도이고 거의 소품들로써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가정생활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그 밖에 종교를 제재로 한 것도 있다. 풍경화는 2점 남아 있으며, 이 가운데 <델프트 풍경>이 알려져 있다.
그의 그림은 색조가 뛰어났으며 적,청,황 등의 대비로 그린 실내정경은 마치 개인 날 북구의 새벽 대기를 생각나게 한다. 맑고 부드러운 빛과 색깔의 조화로 조용한 정취와 친밀감이 넘친다. 초기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뚜렷한 대비는 만년이 될수록 완화되었다.
- 경제적 이유로 낮에는 술집을 경영하였고 또 한편 화가로 활동
- 바로크 시대(왕정시대): 베르사이유 궁전은 바로크시대 건축물
- 네델란드는 1609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함
- 17세기 장르화: 풍경화,정물화,풍속화 등 일상생활의 장르화: LA인근게티미술관에 17세기 정물화,풍속화가 많이 소장되어 있음
<작품>
1. 뚜쟁이 1656 캔버스에 유채 143*130 국립미술관 드레스덴 독일
등장인물: 악사(베르네르로 추정),뚜쟁이, 여자를 찾아 온
델프트 도자기, 카페트를 테이블보로 이용(당시 풍속)
2. 델프트 전경 1660~1661 캔버스에 유채 96.5*115.7 마우리트하위스 미술관 헤이그
카톨릭교회와 개신교회(노란색 건물), 원경이 특히 구름이 굉장히 크다.
3.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1665 캔버스에 유채 44.5*39 마우리트하위스 미술관 헤이그
진주귀걸이 하고 있다는 것은 결혼 또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으로 추정, 당시 귀를 중요시기 여김(남편의 마라을 잘 듣는)
4. 우유 따르는 여인 1658~1660 캔버스에 유채 45.4*40.6 국립막물관 암스테르담
창문의 빛으로 점묘법 사용, 고흐가 반한 색깔: 노란색과 파란색, 원근법이 조화롭지 못하다고도 함, 두툼한 으상으로 추운 부엌을, 발 난로, 델프트 타일이 그려져 있음
5.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 1662~1663 캔버스에 유채 46.5*39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고요한 몰두,,,여자만의 일상, 벽면에 지도가 그려져 있음.
6. 저울을 든 여인 1664년경 캔버스에 유채 42.5*38 국립미술관 워싱턴
뒷 배경에 최후의 심판 그림, 꽤 부유한 가정 여인(모피옷 착용), 진주,보석등
7. 음악 레슨 1662~1665 캔버스에 유채 73.3*64.5 엘라자베스 2세 컬렉션, 런던
거울 속에는 여자가 선생을 쳐다 보는 모습(여자의 마음):연애
8. 버지날 앞에 앉아 있는 여인 1675 캔버스에 유화 51.7*45.2 런던 국립미술관
http://blog.daum.net/lorenzokim/10200397
9. 연애 편지 1667*68 캔버스에 유채 44*38.5 국립박물관 암스테르담
악보, 연애편지
10. 레이스 짜는 여인 1669~1670 캔버스에 유채 23.9* 20.5 루브르
11. 화가의 아틀리애 1665~1666 캔버스에 유채 120*100 빈 미술사 바굴관
일상: 고요한 모드, 일상 예찬: 평범한 삶이 좋은 것이다, 중요하고, 매일 매일이 반복되는 , 소소한,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모든 것
http://blog.daum.net/spdjcj/2771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6740004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3171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na4540&logNo=10151000591
http://blog.ohmynews.com/waytounion/archive/20090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exxx&logNo=30118308453
'서양 미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갱 (1848~1903) (0) | 2013.06.12 |
---|---|
조르주 쇠라(1859~1891) (0) | 2013.06.05 |
미켈란젤로(1475~1564) (0) | 2013.04.10 |
마그리트(1898~1967) (0) | 2013.04.08 |
피카소 1881~1973 (0) | 20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