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마그리트는 초현실적인 작품을 많이 남긴 벨기에의 화가이다.
1916년 브뤼셀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하였고, 1920년 중반까지 매래주의와 입체주의 성향의 작품을 그렀으나, 이후 초현실주의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주로 우리의 주변에 있는 대상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그것과는 전혀 다른 요소들을 작품 안에 배치하는 방식인 데페이즈망 기법을 사용하였다.
주로 신비한 분위기와 고정관념을 깨는 소재와 구조, 발상의 전환 등이 그의 작품들의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한다. 마그리트의 작품들은 현대미술에서의 팝아트와 그래픽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고, 대중매체의 많은 영역에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 대중문화와 밀접한 화가
1~5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이 되살아 나는(트라우마)기억의 시대 작품들
1. 길 잃은 기수 1948 종이에 과슈 50*84 개인소장
2. 기쁨 1927 캔버스에 유채 74*97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 미술관 뒤셀도르프
새를 먹고있는 소녀,환락, 스트레스, 꿈을 먹고 있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kseo1218&logNo=30012784074
3. 거대한 나날들 1928 캔버스에 유채 116*81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 미술관 뒤셀도르프
변신 이야기, 여자가 남자로 변하는, 강간당하는 모습, 카프카의 변신(그레고르:주인공),: 실존의 문제를 다룬
4. 위험에 처한 암살자 1926 캔버스에 유채 152*195 모던 아트 뮤지엄 뉴욕
두형사, 증인들, 암살자, "fantomas"드라마 이야기 각색
5. 연인 1928 캔버스에 유채 54.2*73 개인소장
작가 본인과 어머니, 트라우마,
http://l-young.tistory.com/311
6~9: 이미지의 배반
6. 아미지의 반역 1921 캔버스에 유채 60&81 엘에이 카운티 미술관
파이프가 아니다(프랑스어) 쓰인, 언어와 이미지와 관계(철학적 사고가 가능한), 파이프가 아니고 그림이다
7. 인간의 조건 1933 캔버스에 유채 100*81 국립미술관 워싱턴
8. 아른하임의 영역 1938 캔버스에 유채 73*100 개인소장
독수리 바위, 알
http://upman4u.egloos.com/6575539
9. 붉은 모델 1935 캔버스에 유채 56*46 조르주 퐁피두 센터
이미지의 중첩
10. 피레네의 성 1859 캔버스에 유채 200.3*130.3 이스라엘 미술관
백일몽: 이룰수 이루어질 수 없는 꿈, 바위가 하늘에 떠 있는 비현실적인
마그리트 후반기 작품들
11. 향수 1940 캔버스에 유채 isy brachot 갤러리 브뤼셀 벨기에
벨기에가 나치에게 점령당한 것을 의미, 사자:벨기에
12. 빛의 제국 1953 캔버스에 유채 195.4*131.2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 베니스
낮과 밤: 공포, 공존할 수 없는, 사물들의 공존
http://blog.aladin.co.kr/antitheme/1015590
13. 겨울비 1953 캔버스에 유채 81*100 메닐 컬렉션 휴스턴
"tomas crown afair"영화에 미술작품이 많이 나옴
14. 사람의 아들 1964 캔버스에 유채 116*89 개인소장
왼팔꿈치 비정상, 트라우마:어머니의 기억때문에 얼굴을 가리거나 지움, 어머니의 죽음: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며 시트로 얼굴을 가리고 이쓴 것을 보았다고 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rtlife&logNo=50110265747
15. 검은 마술 Black Magic>,1945, 캔버스에 오일, 80x60cm
다른 화가들과 다르게 한 여자를 평생 사랑했다.
상체로 갈수록 하늘과 동화되는 그녀의 모습은 신성하기까지 하다.
사랑에 빠진 눈으로 봤을때 가능한 검은 마술이다
15. 백지위임장 1965 캔버스에 유채 81*65 워싱턴 내셔널 갤러
말이 분할된 부분들이 모호하게 보여 나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갸름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서 우리는 마그리트가 즐겨 다루었던 '현실과 환상간의 대립'에 빠져든다. 마그리트는 객관적 세계인 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가를 묻는 듯하다..
1. 자동기술법(오토마티즘) 무의식의 창조적 또는 창조학을 예술로 표현하기 위하여 1924년 이래로 초현실주의 화가들과 시인들이 사용한 기법
오토마티즘이란 무의식의 창조적 힘을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1924년 이래로 초현실주의 화가들과 시인들이 사용한 기법이다.
1920년대 초현실주의 시인인 앙드레 브르통, 폴 엘뤼아르, 로베르 데스노스, 루이 아라공, 필리프 수포 등은 최면상태에서 시를 쓰려고 애썼으며 검열이나 공식적인 발표를 시도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연쇄적인 정신적 연상을 기록했다. 이 시인들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이렇게 표출된 상징이나 이미지가 비록 의식에 반해서는 낯설거나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상 인간의 무의식적인 심리 상태의 기록이므로 본래 예술적 의미를 가진다고 믿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초현실주의자들이 시도했던 `자동기술`에 의한 저술방법 중에서 지속적인 가치를 갖는 것은 거의 없다. 초현실주의 화가들에게 자동기술법은 훨씬 창조적인 수단이었다. 특히 앙드레 마송, 아실 고르키 및 막스 에른스트는 시각적 자유연상 상태에서 의식적인 억압없이 제멋대로 그려진 환상적이며 에로틱한 이미지를 실험한 바 있다. 그 이미지들은 애초에 마음에 떠오른 상태 그대로이기도 했고 화가가 의식적으로 다듬은 것이기도 했다. 자동기술적 소묘와 관련된 것으로 그림의 창작과정에 우연을 도입하기 위해 에른스트가 고안한 기법들이 있다. 그중에는 캔버스나 종이를 나무나 다른 물체 위에 놓고 흑연으로 문질러 나뭇결을 표현하는 ` 프로타주`, 뾰족한 도구로 캔버스 표면의 물감을 긁어냄으로써 촉감을 주는 ` 그라타주`, 2폭의 캔버스 사이에 점성이 있는 물감을 놓고 압착시킨 후 다시 떼어낼 때 생겨나는 물감의 번짐이나 기포(氣泡) 등을 이용하는 ` 데칼코마니` 등이 있다. 이러한 기법에 의해 우연적으로 만들어진 형태들은 불완전하고 암시적인 상으로 끝나거나 그에 대한 화가의 직관적 반응에 따라 마무리되기도 한다.
1946~51년 폴 에밀 보르두아, 알베르 뒤무셸, 장 폴 무소, 장 폴 리오펠을 포함한 일군의 캐나다 출신 화가들이 ` 자동기술파`라는 명칭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자동기술법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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