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에드바르 뭉크 (18964~1944)

천줄기바람 2013. 3. 13. 13:33

<EDVARD MUNCH :노르웨이의 화가>     

불우한 가정환경과 육체가 그의 정신과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초기작품 "병든 아이" 에서 볼 수 있는 삶과 죽음의 응시는 그 후의 작품에서 일관하고 있다.

애수 어린 서정적 성격을 내면화하고 생과 사, 사랑과 관능, 공포와 우수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다.

1908~1909년 이후부터 색채가 밝아지고, 문학적 심리적 종감이 두드러졌다.

1973년 나치스는 독일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을 퇴폐예술이라 하여 몰수해 버렸다.

만년에는 은둔생활을 하였다.

- 5살때 어머니,15살때 누이의 죽음

- 1.2차 세계대전 시기의 화가

- 독일 표현주의(작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내면의 세계를 그림,잇는 그대로의 색깔이 아닌 감정의 색깔로 그림

   프로이드의 무의식의 세계

- 정치적,개인적으로 우울한 배경에 영향을 받음

- 뭉크: 수도승이라는 뜻

 

 

1. 자화상   1895   45.5*31.7   뭉크 뮤지엄   오슬로 노르웨이

 

  뼈:  항시 죽음을 의식하고 늘 응시해 온 그에게 해골은 죽음에 대한 마음의 '내적인 영상'이었던 것이다.


 

 

2. 병든 아이   1885~1986   캔버스에 유채    119.5*118.5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누이를  생각하며 그린 : 누이와 이모


 

3. 병실의 죽음   1895   캔버스에 유채    캔버스에 유채   150*167.5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어머니의 죽음을 상상하며 그린

http://blog.ohmynews.com/midori/archive/20110626

 

4. 절규   1893   마분지에 유채    91*73.5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왼편: 저승사자로 보는 견해도 있음. 뭉크 자신을 그린:정신착란,절망감을 표현.

스크림도 절규를 모방함.

http://blog.daum.net/applemint3/30


 

 

5. 사춘기   1894    캔버스에 유채   151.5*110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

불안,사랑,성을 표현

신체적 발달 미숙.

죽음의 그림자 또는 성기를 상징한다는 설도 있음


 

 

6. 마돈나 1894~95 91*73.5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빨간색:후광

마돈나: 이탈리아 나의 아가씨 숙녀

성화에 나오는 마리아상

예수의 어머니:마리아(성녀)

뭉크에게 있어 마리아상(마돈나)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90245&mobile&categoryId=200000849

 

 

 

 

또 다른 마돈나 작품: 채색 석판화

정자

 


 

7. 질투  1907   캔버스에 유채   57.5*  84.6   뭉크 뮤지엄   오슬로 노르웨이

 

자기 친구와 애인을 배경으로 그린

http://meetjul.tistory.com/268


 

 

8. 살로메   1894~98    수채화   잉크와 연필    46*32.6   뭉크 뮤지엄 오슬로  노르웨이

 

세례요한의 목의 벤 여인(살로메)

실로메를 주제로 한 여러 작가의 그림 참조

 


 

9. 마라의 죽음   1907   캔버스에 유채   152*149   뭉크 뮤지엄  오슬로  노르웨이

 

자신을 배반한 여인을 형상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rhkdtn&logNo=10101010653&categoryNo=48&viewDate=¤tPage=1&listtype=0

 




10. 큐피트와 프시케   1907   캔버스에 유채   119.5*99   뭉크 뮤지엄   오슬로 노르웨이

 

신화에 나오는 큐피트와 프시케의 재해석

 http://pu000.blog.me/13009430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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