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보티첼리 1445~1510 Sandro Bottticelli

천줄기바람 2012. 5. 8. 18:17

산드로 보티첼리(1445~1510)는 초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

1464년 필리포 리포의 제자로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후 베로키오의 제자가 되었다.

1470년 독립하여 자신의 공방을 세웠으며 로렌조 드 메디치에게 고용되어 수많은 초상화를 그렸다.

1482년 로마 시스틴 성당의 벽화를 그렸으며 피렌체로 돌아온 그 후 10년 동안독자적인 화풍을 열었으며 , 원숙기를 맞이하였다.

이 무렵의 작품으로는 <마르스와 비너스> <비너스의 탄생> 등이 있다.

1500년 이후 예언자적 신비주의로 신비적 환상으로 가득 찬 작품을 그렸다.

1504년 이후 그는 제작활동을 중단하고 소식마저 끊었다.

라파엘로,미켈란젤로,레오나르드 다빈치등과 동시대 인물

 

1.메달을 가진 남자의 초상 1470~1475 목판에 템페라 4457.5 우피치 미술관,피렌체

 

 

 

  초기 초상화, 원근법 적용(미흡함이 있슴), 메달에 호시모 그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sg6140&logNo=6004543284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oceo&logNo=7009780235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2. 성찬식의 성모 1470~1472 목판에 템페라, 유채 85.2*65 보스턴,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성모와 아기의 머리에 후광이 있음, 포도와 곡식, 아기 손가락 세개의 의미,빨간색 안옷과 파란색 가운은 성모 마리아를 의미

 

3. 동방박사들의 경배 1475~1476  목판에 템페라 111*134

 

 

 

 

  메디치 가문의 사람들을 그림(호시모,첫째아들,둘째아들),작가 자신도 그려 넣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milesunkr&logNo=120093731745

 

 

4. 줄리아노 데 메디치 1478 목판에 템페라 54*36 아카데미 카라라, 베르가모

 

 

 

   사후 초상화, 암살 당한 직후에 그려진 그림으로 추정

http://blog.daum.net/milkhome/15792277

 

 

 

 

5. 프리마베라 1482 패널에 템페라 우피치 미술관

 

 

 

 

  헤르메스or에르메스(머큐리) 신, 막대기로 구름을 쫓고 있는

  삼미신(비너스의 시녀 여신),비너스, 플로라 여신(꽃의 여신), 플로비스 요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epania&logNo=50001358402




6. 비너스의 탄생 1484 캔버스에 템페라 180*280 우피치 미술관

 

  메디치가의 14살 죽은 소녀:비너스,호라이 계절의 여신(망토에 데이지꽃,옷에 수레국화 무늬), 제파르스와 아우라 or 플로비스,자궁과 정액

  S라인의 자세:콘트라포스트

http://sahara.tistory.com/59

 

 

7. 수태고지 1489 패널에 템페라 150*156 우피치 미술관

 

 

백합꽃은 마리아를 의미


http://www.gulnara.net/main.php?pcd=120.142.143.&_vpg=viewPic&_opg=LECTURE_56&_opcd=S509.&_vuid=19&_vpuid=146

 

 

ㅇ 템페라 그림물감의 일종이며 안료를 녹이는 용매로는 주로 계란이 이용되었다.

ㅇ 메디치가문 : 15-16세기 피렌체공화국(지금의 이탈리아 지역중 도시국가)에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던 시민 가문이며 공화국의 실제적인

통치자였다. 학문과 예술을 후원하여 르네상스시대가 피렌체에서 열리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다(가문의 수장:호시모)

ㅇ 안료+물 =수채, 안료+오일=유채, 안료+계란=템페라

ㅇ 미술작품은 크기를  세로*가로로 표시

 

<클릭 서양미술사> ISBN  978-89-7984-415-2

<ABC 화가 순으로 보는 미술사를 빛낸 세계 명화> ISBN 978-89-6053-077-5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경험한 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