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구스타프 쿠르베(1819~1877)

천줄기바람 2013. 2. 19. 13:01

프랑스 오르낭 출생.  1840년 아버지의 권유로 법률연구를 위해 파리에 나왔으나, 얼마 후 화가를 지망하여 화실에 다니며 회회습작에 몰두하는 한편 루브르 미술관에서 에스파냐와 네델란드파의 거장들의 작품을 공부하였다.

1844년 살롱에 출품하여 첫 입선을 하고 1850년의 <오르낭의 장례식>은 화단의 평론을 양분하는 물의를 일으켰다. 부르주아적 시민 사회를 고발하는 작품을 계속 발표하는 등 급진적 사상과 행동 때문에 지나치게 실제 묘사에 치우친 불경스런 화풍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몽테뉴가에 손수 가옥을 짓고 입구에 "사실주의"라는 큰 간판을 걸고서,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자신의 예술상 입장을 도전적으로 표명하였다.

1871년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인 파리코뮌(파리 공산주의 정권: 몇달 정도 유지)이후 스위스로 망명하여 객사하였다.

당시의 고전주의와 같은 이상화나 낭만주의적인 공상표현을 일체 배격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묘사할 것을 주장한 그의 사상적 입장은,  회화의 주제를 눈에 보이는 것에만 한정한 당대의 분위기를 혁신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관찰의 밀도를 촉구한 점에서 미술사상 가장 큰 의의를 남긴 것이다.

- 사실주의(보이는 그대로의 현실을 선별해서 그리는 것:주제or관염)화가:대중적인 서민의 삶을 그림

- 평생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 둘을 낳고 동거만 함(여자가 나중에 떠남)

- 추상의 반대는 사실주의

   ㅇ 19세기와 20세기의 사실주의 차이

        20세기는 극사실주의(사진처럼)를 의미하고 19세기는 대중적인 것들을 주제로 하는 사실주의

     

1. 줄리엣의 초상   1844  캔버스에 유채   78*62   프티 팔레 미술관 , 파리

 

 쿠르베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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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처 입은 남자  1844~1854  캔버스에 유채   81.5*97.5  오르세 미술관

 

 

 

자화상,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 보내고 처연한 심정을 표현했다고 함(마음의 상처)


 

 

 

3. 오르낭의 장례식   1849    캔버스에 유채   314*663  오르세 미술관

 

오르낭: 지명, 농부의 장례식,프리즈:띠, 모자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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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돌 깨는 사람들   1849  캔버스에 유채   15.9*25.9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일용직 노동자의 삶을 그림(고달픈 삶), 소실되고 없음


 

 

5. 만남   1854   129*149   캔버스에 유채  뮤제 드 파브르, 몽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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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화가의 아뜰리에   1855   캔버스에 유채   359*598  오르세 미술관

 

 

삼면화:  쿠르베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나폴레옹3세가 그려져 있음),아트리에, 쿠르베의 친구들(지식인 보들레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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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느 강변의 아가씨들   1856~57   캔버스에 유채   174*206   프티 팔레 미술관, 파리

 

 

속옷만 입고 누워 있는 포즈(겉옷은 바닥에):창녀를 의미


 

 

 

8. 잠   1866  캔버스에 유채   135*200  프티 팔레 미술관,파리

 

 

 

여성의 동성애 , 터키의 대사(킬리베이)가 주문 한 그림       

http://blog.daum.net/niccimi/293


 

쿠르베 그림 "세상의 근원"(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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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프랑스 대혁명

1799~1814  나폴레용 시대

1830 7월 혁명  7월 왕정(오를레르 왕정)   레미제라블

1848  2월 혁명  제2공화정

1870  제3공화정

1871  파리코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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