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밧지오(1573~1610)
<바로크>: 빛과 어두움 대비
바로크는 서양 예술사에서 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이자 예술 사조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어원은 "일그러진 진주"이다. 바로크의 예술적 표현 양식은 르네상스 이후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서양의 미술,음악,건축에서잘 나타나고 있다. 18세기에 들어와서도 바로크는 로코코 양식 속에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르네상스>: 원근법 사용
1517년 종교개혁
신대륙 발견
16세기 절대왕정
17세기 초 30년 전쟁~종교개혁
18세기 프랑스대혁명
르네상스 - 매너리즘 - 바로크
<카라밧지오> 카라바지오, 카라밧죠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초기 바로크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로마에 가서 처음에는 빈곤과 병고로 비참한 생활을 하였으나, 뒤에 추기경 델 몬테의 후원으로 화가로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정물과 초상을 치밀한 사실기법으로 묘사하였는데, 성모와 성자를 모델로 로마에 사는 빈민의 모습을 등장시킨 그림들을 보면 그는 빛과 그림자의 날카로운 대비를 기교적으로 구사하고, 형상을 힘차게 조소적으로 묘사했다.
금색을 바탕으로 밝은 색의 조화로서 구성된 초기 작품에서 격하게 억제된 빛으로 조명된 만년의 음울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은 언제나 빛과 형상에 대한 근본원을 확립하고 있다. 할스와 렘부란트, 그리고 초기의 벨라스케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고 17세기 유럽 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원래 이름은 미켈란젤로이나 태어 난 마을 지명을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격동적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 도마뱀에 물린 소년 1959 캔버스에 유채 런던 국립 박물관
꽃,도마뱀,장미 동성애적인 code
2. 과일 바구니를 든 소년 1593~1594 캔버스에 유채 70*67 로마 보르게제 미술관
동성애적인 code, 모멘트 모리(죽음을 생각하라)
3. 과일바구니 1598~1599 캔버스에 유채 31*47 밀라노 암브로시아나 미술관
시든 나뭇잎(모멘트 모리), 바구니 밑 그림자: 불안정한 상태, 썩은 과일
4. 바쿠스 1596~1597 캔버스에 유채 95*85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손가락에 때 가 낀 바쿠스(술의 신)
5. 병든 바쿠스 1593~1594 캔버스에 유채 67*53 로마 보르게제 미술관
6. 점쟁이 1596~1597 캔버스에 유채 99*131 파리 루브르
손점을 보는 척 하며 반지를 빼는 : 도둑질
7. 메두사의; 머리 1598~1599 볼록한 나무 방패 위 캔버스에 유채 60*55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화가 본인의 자화상, 원래는 예쁜여자:메두사, 피를 흘리고 있는 형상, 메두사의 머리 아테네 여신의 방패: 누구든지 그 흉측한 꼴을 한번만 보기만 하면 그만 질려서 몸이 굳어 돌이 되고 만다는 무서운 머리가 메두사의 머리이다.
8.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1598년경 캔버스에 유채 173*133 마드리드 티센 보르네미차 컬렉션
수레바퀴, 수레바퀴에 깔려 순교한 성녀 카타리나, 종려나무:채찍질
9. 성마태의 소명 1599~1600 캔버스에 유채 322*340 로마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교회의 콘타렐리 예배당 오른쪽 벽화
도박 현장, 성인을 현실화 한 그림. 예수와 베드로가 있음, "아담의 창조" 그림의 손가락을 그대로 그림
10. 세례 요한의 참수 1608 캔버스에 유채 361*520 발레타(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수도), 성 요한 대성당 기도원
순교< 살로메: 요한의 목을 자른(접시), 유디트: 적장의 목을 자른(주머니)
11. 세례 요한의 목을 든 살로메 1607 캔버스에 유채 90.5*167 런던 국립 미술관
12. 다윗 1609~1610 캔버스에 유채 125*101 로마 보르게제 미술관
이중 자화상(화가의)
14.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1596 캔버스에 유채 90*112 텍사스 포트워스 킴벨 미술관 소장
속임 당하는 , 속임수 쓰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