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장 바티스트 샤르댕 1699~1776 Jean Baptiste Simeon Chardin
천줄기바람
2012. 5. 29. 17:28
ㅇ 파리 출생. 1728년 아카데미에 입선한 이후 성실하고 정적인 프랑스 사람들의 가정 생활에 애정을 담아 표현했다. 작품은 면밀하고 무게가 있으며 풍요롭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다. 색채를 적절히 사용해서 화면 전체에 윤택한 조화를 실현하였다. 정물화가
1. 홍어 1725~1726년경 캔버스에 유채 114.5*146 루브르 박물관
2. 사냥감 1750 캔버스에 유채 50*59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3. 브리오슈 1763 캔버스에 유채 47*56 루부르 박물관
케익 이름
4. 식전의 감사기도 1740 캔버스에 유채 49.5*38.5 루브르 박물관
18세기 프랑스의 정물·풍속화가. 정물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것, 예를 들면 부엌용구·채소·과일·바구니·생선·담배기구·그림상자 등을 잘 그렸다. 또 서민가정의 견실한 일상생활이나 어린이들의 정경 등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그렸다. 만년에 파스텔로 초상화를 그렸는데, 당시 파스텔 초상화의 으뜸으로 일컫던 라투르를 능가한 예리한 색감과 기법의 확실성을 보여주었다.